posted by 후크 선장 2010/05/05 10:42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남친이 또 게임을 권해줍니다. 사악한 인간이지요. 
애가 징징거리면 TV틀어주는 거랑 똑같은 거임.
며칠 전에 오픈한 넥슨별! SNS게임인데 즐길 거리가 많아보입니다. 
넥슨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에 이미 어떤식으로 운영될지 뻔히 알지만 저도 모르게 시작해버렸습니다!

하악 귀여워! 수줍은 얼굴!

캐릭 생성!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더군요. 보나마나 나중에 캐쉬템이 나오겠지염..

귀여운 아가가 위기에 처했군요.

스토리는 대강 별이 위험에 처했는데 얘를 구해주는 내용입니다. 퀘스트를 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서 얻은 에너지(?)로 별을 정화하는 그런 아름다운 내용이지요. 

초딩답게 노란 병아리 옷을 입혀보았습니다. 아악! 귀여워!!

요런 NPC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됩니다. 퀘스트는 쉬운 편이에요. 
넥슨은 예전에 개발했던 게임의 컨텐츠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때도 그랬고 마영전때도 그랬지요. 

지나가다 발견한 배찌.매력적인 표정이네요.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발견했습니다. -ㅅ-;; 

본진 비었심!을 외치던 임프가 여기선 화석 감정사라니..출세했네요.

얘는 마비노기에 임프를 닮았네요. 그때도 광산에서 발견되곤 했는데 말이죠. 
옛날 추억이 떠오릅니다. 

깜찍한 표정으로 광산노동을 해요.


광석을 캐는 모션이나 과일을 따는 모션 등은 마비노기랑 똑같네요. 
우리회사에서도 옛날에 써먹었던거 그대로 다른 제품에 써먹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잘 안되더라구요. 게임 컨텐츠는 그런게 되니까 좋네요. 

낚시를 하고 화석을 캐는 모습은 동물의 숲이랑 아주 똑같습니다. 

이동은 이렇게 지도에서 클릭을!


왼쪽 아래에 작은 제 별이 보이는군요. 오른쪽 윗쪽에 핫스타라고 유저들의 별 중에서 잘나가는 곳이 뜬답니다. 방문해서 구경해봤는데 장난아니더군요.

럭셔리한 어떤 분의 집

썰렁한 남친네 집



친구들이 많이 방문해서 수확을 해가면 포인트가 쌓여서 별을 성장시키는데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SNS라는데 커뮤니티는 그닥 활성화되어 있지도 않고, 아무나 그냥 오른쪽 클릭해서 방문. 그후 퀘스트 아이템만 열라 주워가기 바쁩니다. 
한시간 하는 동안 말 한마디도 안했어요. 요새 게임이 다 이모양인지..아니면 제가 이상한건지.

하우징도 된답니다. 단칸방이지만 가구를 놓고 꾸밀쑤 있습니다. 근데 이거 동물의 숲이랑 너무 비슷한데요. 뭔가..구린냄새가 납니다. 
배를 타고 낚시를 할수도 있어요. 캬..경치가 좋습니다. 

짜잔!

이런저런 노가다를 좀 하고 별아기(?)를 성장시켰습니다. 음하하핫. 
피곤하니 좀 누워서 쉬어야겠어요. -ㅅ-;;

아기자기하고 재밌는데 새로운 친구 사귀기는 힘들거 같네요. 
아는 사람들하고 한다면 모를까. 모르는 사람 별에 무작정 방문해서 퀘템만 슥삭해가는 이런 삭막한 세상이 싫어요.
캐쉬템 나오기 전까진 좀더 즐겨볼 생각이랍니다. 

그나저나 넥슨...허스키 익스프레스를 버리고 이런걸 만들고 있었군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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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크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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